해외여행/2023 튀르키예

튀르키예 여행 | 지중해연안에 위치한 안탈리아 여행(feat. 안탈리아 날씨, 하드리아누스의 문, 구시가지)

제이시티의 시트콤 라이프 2024. 7.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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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 9일 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4일 차

지역 : 카파도키아 → 안탈리아

관광지 :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 카파도키아 → 안탈리아

 


 

안탈리아를 향하는 버스 안

 

패키지여행은 늘 바쁘죠

가야 할 곳이 너무 많잖아요 ㅎㅎㅎㅎ

매일 새벽에 모닝콜이 오는데 오늘 새벽은 너무 일찍 일어나

열기구 체험을 했으니 많이 지친 하루의 시작입니다.

 

열기구 체험이 끝나고 카파도키아 관광지를 한 군데 더 들러

사진 한방씩 찍고,

안탈리아를 향해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달리는 중간 중간 풍광이 너무나 예쁩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 중에 올리브 나무가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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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안탈리아는 터키의 가장 남쪽 이집트를 바라보는 지중해 연안의 완벽한 휴양도시입니다. 1 300 넘게 따스하고 환한 태양이 내리쬐는 해변, 마을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토로스 산맥의 여유로움과 포근함은 완벽한 지상낙원의 모습입니다. 수상스키와 래프팅 등의 레저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날씨 : 고온 습한 날씨

 

하드리아누스의 문
하드리아누스의 문


하드리아누스의 문

안탈리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투어를 한 곳은 하드리아누스의 문입니다.

130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방문을 기념해서 만든 이오니아식 문이라고 하는데요.

문화재처럼 관리한다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모습이에요.

튀르키예는 역사가 깊고 가치 높은 유물들이 많아서 몇 백 년 것은 취급도 하지 않는다는

가이드분의 농담이 생각나게 하네요.

 

 

안탈리아 구시가지의 예쁜 골목


'구시가지' 관광

 

안탈리아의 구시가지입니다.

2000년이 넘는 동안 지중해 연안에 휴양도시로 군림하던 곳이니

옛날 모습을 갖춘 곳도 볼 수가 있네요.

북촌 같은 곳일라나

 

안탈리아 구시가지의 예쁜 골목

 

안탈리아 구시가지

 

안탈리아는 카파도키아는 또 다르게

엄청 습해요.

바다를 끼고 있어서 일까요.

불쾌지수가 쫘악 올라갑니다.

 

가이드를 따라가는 패키지투어

 

가이드를 따라가는 패키지투어

 

현지 가이드분이 들고 가는 태극기를 따라서

열심히 걷고 또 걸어요.

이쯤에서 석류주스도 사주시네요.

 

 

지중해를 뒤로하고 사진을 찍어요.

 

지중해 연안을 바라보고 있는 가옥들을 뒤로하고

사진을 남겨봅니다.

다들 사진 찍느라 바빠요.

 

역시 남은 건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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