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 북해도

홋카이도 4박 5일 자유여행 | 오타루역과 미나미오타루역 둘 중에 어디서 여행을 시작할까

제이시티의 시트콤 라이프 2024. 8. 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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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4박 5일 자유여행

 

여행날짜
2023. 04. 21




홋카이도 여행을 왔으면
삿포로 지역을 중심으로
오타루와 비에이 지역으로 근교여행을 하죠~

저는 여행 3일 차에 오타루 근교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오타루를 가기 위해서는 삿포로역에서
오타루행 열차 티켓을 구입해서 이동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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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방법은 2가지인데 

1. 여행 시작을 오타루역에서 할 때는 오타루 운하부터 보고 오르골당까지 가서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삿포로로 돌아가면 되고오.

2. 여행시작을 미나미오타루역에서 할 때는 오르골당에서 구경한 다음에
오타루 운하보고 오타루 역으로 가시면 돼요.

 

 오타루 운하 

오타루 운하

 

비수기여서 그런지 오타루운하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렇지만 바람은 꽤 불어와요~~

 

오타루 운하와 오르골당까지는 서로 떨어져 있어요.

운하를 보고 나면 바로 오르골당 관광지가 나올 거 같지만

좀 걸어서 이동을 해야 관광지가 나옵니다.

 

오타루 관광지가 나와서 여기저기 소품샵도 돌아다니고

베이커리 등등이 구경할 데가 있는데,

저는 솔직히 오타루가 기대만큼은 구경할 만한 게 있지는

않은 거 같아요.

 

 오타루 오르골당 

오타루 오르골당

 

그래도 마지막으로 기대한 오르골당에 왔습니다.

기대만큼 예쁜 오르골이 없어서 고르고 골라서

 

 

오타루 오르골

 

귀여운 요 아이로 픽했습니다.

원래는 스시모양 오르골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고양이 오르골이 제일 귀엽더라고요.

 

오르골당을 마지막으로 

미나미오타루역으로 이동해서 삿포로로 돌아갔습니다.

 

오타루지역을 여행할 때

어떤 역으로 갈지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오타루 운하를 먼저 만나냐

아니면 오르골당을 먼저 만나냐의 차이예요.

 

미나미오타루역과 오타루역 사이에 관광지가 다 있으니

그렇게 생각하고 가시면 한방에 정리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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