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시차, 팁 문화, 공휴일등 여행정보 모음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시차, 팁 문화, 공휴일등 여행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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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차
2. 상점 오픈 시간
3. 팁 문화
4. 프랑스의 공휴일
5. 프랑스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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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 

 

파리 기준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는

7시간 느리다.

 

 상점 오픈 시간 

 

프랑스의 상점들은 대부분

오전 9시 30분 또는 10시부터

오후 7시 또는 7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대도시의 상점들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처럼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다.

샹젤리제 거리와 같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은

밤늦게까지 오픈한 가게가 있기도 하다.

 

프랭탕, 갤러리 라파예트, 봉 마르셰 등 대형 백화점들은 우리나라 백화점과 비슷하게

오전 9시 30분 또는 10시에 오픈해 오후 8시에 영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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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문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처럼 팁문화가 없다.

여행사를 통해서 동남아를 여행할 때 일정의 팁을 명시하기에

유럽에서도 팁문화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프랑스의 레스토랑과 바의 가격에는 15%의 봉사료가

이미 포함돼 있으므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

 

팁을 주게 된다면 호텔을 이용할 때 벨보이나 하우스 키퍼한테

1 ~ 2 유로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프랑스의 공휴일 

1월 1일(신년)

부활절 월요일

5월1일(노동절)

5월 8일(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

예수 승천일

성신강림 축일

7월 14일(혁명 기념일)

8월 15일(성모 승천일)

11월 1일(만성절)

11월 11일(1차 세계대전 휴전기념일)

12월 25일(크리스마스)

 

공휴일에는 대부분의 행정기관과 상점들이 문을 닫으니 여행일정을 계획할 때 참고하자

멀리 가는 여행이니 만큼 공휴일을 피해서 꽉 찬 여행이 될 수 있게 준비합시다.

 

 프랑스 어댑터 

표준 전압이 230V이다.

콘센트가 두 개의 핀을 가진 형태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콘센트와 호환이 되므로,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