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여행 |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야경 방문기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24시간도 안 되는 짧은 쿠알라룸푸르 레이오버 여행이기에 밤사이에 할 것들이 많아요.

잘란알로 야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했으니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방문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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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여행 | 잘란알로 야시장 맛집 사이우 SAI WOO

 

 

그랩을 타고 왔더니 편하게 도착했답니다.

쿠알라룸푸르도 그랩 요금은 저렴해요.

다만, 도시가 작아서 트래픽 때문에 차를 예약해도 언제 올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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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야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정말 멋지죠

밤에 가서 별거 없을 줄 알았는데 저렇게 조명을 켜놓으니 더욱 화려하네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루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관광객들

 

늦은 시간에도 관광온 사람들이 있고, 돈 받고 사진 찍어 주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땀을 너무 흘리고 추레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예쁘게 입고 오셨으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배경으로 사진 한번 찍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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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포토그래퍼를 찾을 수도 있지만, 쿠알라 룸푸르 현지 전문 포토그래퍼와 스냅사진 촬영을

예약하고 가시면 더욱 편하실 거예요.

예약을 해놓으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할 수 있잖아요.

헤어, 메이크업, 옷까지 세팅 쫘악해서 아주 멋지게

 

https://myrealt.rip/Ts8

진짜 나다운 여행 - 마이리얼트립

 

01

 

이제는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예요.

피곤하기도 하고 땀을 너무 흘려서 찝찝하기도 해서 가서 씻어야겠어요.

아참 숙소에는 생수가 없으니 가까운 편의점을 찾아 물을 사가야겠어요.

구글을 검색해 보니 세븐일레븐이 보이길래 걸어서 이동해 봅니다.

 

지도를 보고 세븐일레븐을 찾아가던 도중에

어머나! CU편의점이 보이는 거예요.

엄훠~ 너무 반갑지 뭐예요.

한국의 CU편의점 매장이랑 인테리어도 같고 분식도 팔고 갑자기 한국에 온 기분~~

여행을 오래 했더니 집에 가고 싶은가 봐요.

너무 반갑네

 

물을 사고 다시 걸어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빨리 씻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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