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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3 튀르키예

튀르키예 여행 | 사도요한의 교회, 셀수스 도서관, 쉬린제에서 샌드커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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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차

지역 : 셀주크 에페소 → 쉬린제  마니사

관광지 : 사도요한의 교회 → 에페소(테라스 하우스) → 쉬린제

 


박해의 문

 

파묵칼레에서 에페소로 이동합니다.

우선 셀주크의 사도요한의 교회로 투어를 시작해서

크레테스 거리의 셀수스 도서관, 고고학 시리즈 세 번째 테라스 하우스 투어와

마지막 쉬린제에서 샌드커피 마시기 까지 ㅎㅎ

 


사도 요한의 교회

이즈미르의 셀주크에 있다. 예수의 12제자 중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에서 추방당한 뒤 셀주크로 들어와 노년을 보냈다. 동로마 제국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6세기경에 사도 요한을 기리기 위해 교회를 지었고 7세기에는 교회 주변에 성을 쌓았다. 14세기 초에 이슬람 사원으로 쓰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오늘날에는 교회터와 건물 유적만 남아 있으며 그리스도교인들의 성지순례 장소로 바뀌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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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의 교회

 

사도 요한의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요한계시록을 쓰셨다고 합니다.

튀르키예의 땅에는 그리스 역사, 로마 역사, 기독교 역사, 이슬람 역사가

두루두루 있는 곳이라서 어딜 가든

이야기가 있고 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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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의 교회

 

성지순례 투어로 왔으면 사도 요한과 성모 마리아가 살던 집도 가볼 수 있다고 했던 거 같아요.

저희 투어를 진행해 주시던 가이드분은

성지순례 투어도 많이 진행하신 분이라서

역사적, 종교적 지식이 풍부하셨어서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 하드리아누스 신전, 테라스 하우스, 원형경기장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 하드리아누스 신전, 원형경기장은

옛날 에페소 도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유적지입니다.

먼저 이곳을 가시기 전에 가이드분이 운동화를 신으셔야 한다고 할 거예요.

다른 곳보다는 이곳은 운동화를 꼭 챙기세요.

 

길바닥이 대리석인데 오랜 세월 사람들이 다녔으니

닳고 닳아서 엄청 미끄럽습니다.

저도 여기서 미끄러져 무릎에 물 찼어요.

이곳은 미끄럼 사고가 많아서 구급차도 많이 온다고 하네요.

저 투어 할 때도 구급차가 출동했어요

 

 

 

하드리아누스 신전

하드리아누스 신전

 

짧게 스치고 지나가지만 하드리아누스 신전입니다 ㅎㅎㅎ

 

 

셀수스 도서관

셀수스 도서관

 

엄청나게 큰 도서관이죠?

석상들도 있고, 위용이 대단해요.

이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종이로 된 책이 아니라

양피지를 보관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엄청 옛날 시대의 유적이라는 것을 깜박합니다.

도서관이라고 하니까 당연히 종이로 된 책을 생각해 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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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수스 도서관 내부

 

 

도서관에 들어와 바위에 걸터앉아 있으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잠시나마 땡볕을 피해봅니다.

 

에페소 거리

 

셀수스 도서관에서 나오면 이런 거리가 있는데

그 당시 유곽이 있었더래요.

그렇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척하면서 여기 갔던 거죠!!!!!

 

인류 최초의 간판

 

인류 최초의 간판이랍니다.

이게 유곽의 간판이에요.

저 발사이즈에 안 맞으면 성인인증 안돼서 못 들어간대요.

 

 

테라스하우스

테라스 하우스 내부

 

그 당시의 청담동인가 봅니다.

부유한 사람들끼리 모여 살았던 곳을 따로 고고학시리즈 세 번째로 소개하는데요.

로마 최고 부유층 빌라촌 에페소 '테라스하우스'입니다.

 

 

테라스하우스 내부

 

 

테라스하우스 내부

 

 

테라스하우스 내부

 

 

원형경기장

에페소 원형경기장

 

이곳은 원형경기장입니다.

오락거리를 제공했던 곳이니 좋은 구경도 나쁜 구경도 함께 했겠지요~

 

에페소의 이 거리는 바다에 있는 항구부터 이어지는 곳인데요.

클레오 파트라도 이곳을 지났다고 해요.

음 같은 곳을 여러 번 지나치는군

우리 인연이 있나 ㅋㅋㅋ

 


쉬린제

쉬린제

 

다음은 와인의 도시 쉬린제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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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린제 거리

 

기념품 가게도 많고 인사동 같이 아기자기한 것들과 음료, 군것질할 것들이 모여있는 관광지이었어요.

 

샌드커피

 

마을을 한 바퀴 돌고 와서

샌드커피를 마십니다.

설탕을 넣는 버전과 안 넣는 버전이 있나 봐요.

저는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한잔을 만들 때 두 잔의 양이 나옵니다.

그래서 한잔 가격이나 두 잔가격이나 별 차이가 없어요.

혼자 왔어도 두 잔 드세요.

ㅋㅋㅋㅋㅋ

저는 같은 패키지팀 할아버지께서 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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