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차
지역 : 마니사 → 부르사 → 이스탄불
관광지 : 부르사 울루자미 → 톱하네 공원 → 보스포러스해협크루즈 →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 → 고고학 박물관 → 오빌리크 히포드럼 → 야경투어
마니사에서 호텔 조식 후 부르사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오스만제국 첫 번째 수도 부르사 도착 후
옛 술탄들의 영묘 및 '울루자미(이슬람 사원)'을 투어하고
부르사 시내를 한눈에 펼쳐지는 '톱하네 공원과 전망대'를 보고
이스탄불로 이동해서
고고학 시리즈인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투어를 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해협크루즈' 탑승을 해요.
선택관광인 야경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울루자미
부르사는 오스만 제국의 첫 번째 수도였다고 합니다.
부르사 울루자미는 오스만 제국에 건설된 첫번째 모스크입니다.
20개의 돔이 있고, 내부에는 큰 분수가 있어요.
이슬람 사원이니 여자들은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야 해요.
반바지도 안되는 거 아시죠!!!
이미 아야소피아 성당을 보고 온터라
이슬람 사원에 대한 감흥은 떨어져서
주변을 돌아다니며 구경해요.
이국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예쁘게 나오네요.
톱하네 공원
오스만 제국 초기 술탄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술탄들의 영묘도 볼 수 있고, 부르사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원입니다.
보스포러스해협크루즈
이동을 해서 이스탄불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날이 다가 올 수록 점점 지치네요.
체력의 한계가 찾아오고 있어요.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는 생각보다 좋았어요.
보스포러스 해협의 건축물들을 보면서
뻥 뚫린 시야에 시원한 바람까지 순간의 피로를 씻었습니다.
이스탄불은 참 아름다운 도시는 맞는 거 같아요.
수변 옆으로 펼쳐진 이국적인 건축물과 밤에 진행하는 야경투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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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아흐메드 모스크
아야 소피아를 마주 보고 있는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
14대 술탄인 아흐메드 1세가 튀르키예에 지은 아름다운 모스크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에서도 조명은 상당히 아래로 내려와 있어요.
모스크의 특징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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