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차
지역 : 안탈리아 → 파묵칼레
관광지 : 안탈리아 → 올림포스 → 라오디케이아 → 파묵칼레
안탈리아
오늘은 안탈리아에서 선택관광인 안탈리아 유람선 투어로 시작을 합니다
다음으로는 올림푸스 케이블카 선택관광이 있고 고고학시리즈 두 번째 라오디케이아 이동후
드디어 파묵칼레에 갑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가는 곳마다 선택관광 투어 일정이 많네요.
그리고 천상의 맛이라는 카이막도 먹어봅니다.
선택관광인 안탈리아 유람선 투어가 있기 때문에
해안가로 왔어요.
저는 유람선 투어 신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탈리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어요.
튀르키예 여행을 왔는데 그리스에 온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 ㅋㅋㅋㅋㅋ
(그리스 안 가봄)
유럽인들한테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던데
풍경이 다했어요.
여기서 놀며 먹으며 쉬고 싶습니다.
안탈리아는 이렇게 초록초록한 곳도 있어요.
선택관광으로 유람선을 탔다면 보지 못했을 곳들이에요.
올림포스
올림포스에도 케이블카 타고 정상까지 가는 선택관광 코스가 있었는데,
저는 신청하지 않아서 휴게소에서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스타벅스 짝퉁 카페가 있어요 ㅋㅋ
카이막
요즘 카이막이 엄청 핫하잖아요.
그 뭐랄까 크림치즈처럼 뭔가 맛이 날 듯 안 날듯한 유제품.
이런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죠?
저는 쏘쏘 합니다.
환상적인 맛은 아니네 ㅋㅋㅋㅋ
꿀맛으로 먹은 듯요
라오디케이아
사도 요한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실상은 가난하고 눈 멀었다’고 지적하면서(계 3:17)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고 영적 무지를 깨우친 것은 이런 지역적 배경에서 나온 말이다. 사도 바울에게 복음을 전해 들은 에바브라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라오디게아 교회는(골 4:12-13) 인근 히에라볼리 교회, 골로새 교회와 더불어 사도 바울의 서신을 회람하는 등 서로 긴밀한 영적 교류를 나누기도 했다(골 4:16).
참고로, ‘라오디게아 사람’을 가리키는 영어 ‘laodicean’은 ‘신앙적으로나 하는 일에 있어서 열정이 없는 사람’, ‘매사에 미온적인 사람’을 가리키는 관용적 표현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영업시간 : 오전 8시 - 오후 6시
휴무일 : 없음
고고학 시리즈 두 번째 라오디케이아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는 그늘도 없고,
정말 땡볕이에요.
준비를 단단히 하세요.
위의 자리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요.
여기서 사진 한 번씩들 찍어보세요.
좋은 사진 많이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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